안녕하세요! 주인장 정규식(REGEXP)입니다~오늘은 집 근처에서 우연히 들렀다가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작성하게된 가게를 소개해보려 합니다. 아침,저녁으로 아직은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꼬소~한 한우가 생각나던 찰나에, 출퇴근길에 매일 마주치던 가게를 방문해봤습니다. 종근당건물 앞, 충정로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이 가게입니다! 구이는 일단 믹스를 시켰구요, 메뉴에는 차돌박이,채끝,등심이 포함되어있습니다.고기를 굽는것부터 잘라주시는것까지 다 해주셔서 저희는 맛있게 먹기만 했습니다 ㅋㅋ 고기는 말할것도 없고, 고기에 얹어서 먹을 수 있게 생와사비랑 와사비 버섯(?)을 주시는데 이게 기가 막힙니다.버섯을 잘게 썰어서 와사비타코처럼 만든것 같은데 버섯의 식감이기 때문에 와사비타코보다 질기지 않고..